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에서 공짜로 살아보세요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에서 공짜로 살아보세요
  • 이동욱
  • 승인 2020.02.04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방 '살아보기 캠페인' 시즌2 성수동 살아보기
직방은 오는 20일까지 살아보기 캠페인 두번째 시즌 ‘성수동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직방 제공
직방은 오는 20일까지 살아보기 캠페인 두번째 시즌 ‘성수동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직방 제공

[스마트경제] 직방은 오는 20일까지 살아보기 캠페인 두번째 시즌 ‘성수동 살아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직방 살아보기 캠페인은 이용자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의 집을 임대해 이용자가 직접 살아볼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직접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집과 동네가 어디인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보증금과 월세는 물론, 인테리어까지 모두 직방이 제공한다.

이번 살아보기 캠페인 장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으로 직방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성수동은 ‘한국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멋이 있는 동네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제화 장인부터 크리에이터까지 예술가의 도시로도 익숙하며, 공장을 개조한 트렌디한 카페엔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강남이나 강북 어디든 교통이 편해 30분 이내에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서울숲과 중랑천이 근처에 있어 도심에서도 숲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Tag
#직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