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업 대응상황 점검·농가 현장 방문
이대훈 농협은행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업 대응상황 점검·농가 현장 방문
  • 복현명
  • 승인 2020.02.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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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 지부를 방문해 농협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영업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 지부를 방문해 농협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영업점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5일 평택시지부를 방문해 농협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 방역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후 평택시 소재 딸기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대훈 행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감소,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농가지원을 위해 전행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 개인과 기업고객에 금리우대,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하는 등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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