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과 다른 투명 용기에 제공돼 비주얼 UP, 토핑 확인 EASY
[스마트경제] 얼마 남지 않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다리며 초콜릿의 달콤함이 기다려지는 요즘, 설빙이 달콤하면서 상큼한 새해 첫 디저트를 선보여 화제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제철 맞은 겨울 딸기와 벨기에산 초콜릿 케이크를 통째로 얹은 겨울 시즌 한정 메뉴 ‘딸기초코러블리설빙’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딸기초코러블리설빙은 이름만큼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탐스러운 생딸기와 통째로 얹은 초코생크림 케이크는 ‘빙수탑’이라 부를 만 하다. 빙수 사이사이를 초콜릿 슬라이스와 초코생크림으로 빈틈없이 채우고 기존과 다른 투명 용기에 제공돼 그릇 아래 딸기 소스와 초코 토핑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눈으로 먼저 맛을 가늠할 수 있다.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해 더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딸기초코러블리설빙은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초코생크림 케이크와 상큼한 딸기가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초코생크림 케이크와 딸기초코빙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멀티 메뉴인 데다, 밸런타인데이 등 사랑하는 사람과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제격.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카카오 선물하기로도 선물 가능하다.
설빙은 딸기초코러블리설빙으로 딸기의 무한한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생딸기설빙’ 시리즈는 ‘생딸기설빙’, ‘프리미엄딸기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 등 스테디셀러를 비롯해 이번 겨울 ‘생딸기복숭아설빙’, ‘한딸기치즈케이크설빙’ 등이 추가로 업그레이드 됐고 2020년 새해, 딸기와 초코·생크림 조합으로 ‘딸기명가’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딸기초코러블리설빙의 모습은 설빙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딸기초코러블리설빙은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해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생딸기의 상큼 달달함이 특징인 설빙의 야심 메뉴”라며 “설빙표 디저트로 달콤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설빙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트렌디한 메뉴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