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서초구 방배3동에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사회공헌활동이 자제되는 가운데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서초구 관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1월에도 감정평가사회관이 속한 서초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다니엘복지원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순구 협회장은 “협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이웃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국가전문자격사단체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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