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정식품은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더한 신제품 두유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지밀 복숭아맛 두유’와 ‘베지밀 요거트맛 두유’ 2종이다.
‘베지밀 복숭아맛 두유’는 복숭아 과즙을 15% 함유해 달콤한 복숭아와 담백한 두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베지밀 요거트맛 두유’는 두유에 요거트 맛을 접목시켰으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함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비타민 7종, 무기질 3종 등 10종의 영양성분을 설계했으며 145mL의 소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음료 트렌드에 맞춰 오리지널 두유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을 더해 차별화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두유는 물론 바쁜 일상 속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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