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로 예정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주최측인 한화는 이날 오전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부 프로그램이 조정될 수는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갑자기 북상한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예정된 6일 개최 자체가 불투명했다. 주최측인 한화도 기상 상황에 따라 7일이나, 한글날(9일), 다음 주(13일) 등으로 연기를 고려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