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지하화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상승, 부산 범천동 아파트 ‘가야누리애 서면 더 센트리즈’ 주목
경부선지하화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상승, 부산 범천동 아파트 ‘가야누리애 서면 더 센트리즈’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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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부산 원도심의 모습을 통째로 바꿀 경부선 철로구간 지하화 사업이 가시화 되면서 주변 일대 도심 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진구 가야동과 범천동을 관통하는 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이 예정되면서 주변 일대의 부동산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부선 철로 지하화 사업은 총 1조5810억원 규모로 기존 지상의 구포~사상~부산진역 간 16.5㎞를 부산진역~백양산~구포역까지 13.1㎞를 지하로 뚫는 사업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말 부산진역~사상~구포역 간 경부선 철로 지하화사업 및 시설효율화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사업이 시행되면 부산역이 KTX 전용역으로 전환되고, 현재 지상으로 운행 중인 도심구간은 지하화 된다. 부산시는 경부선 지하화로 생긴 선로 유휴부지의 공원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원도심 대개조’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기에 다양한 의견수렴과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부산시의 계획대로 철도시설 이전과 지하화가 이뤄지면, 현재 부산진역 일대는 원도심과 연계한 대중교통 중심지로 개발된다. 저밀도 주거시설과 업무ㆍ상업 기능을 도입하여 원도심과 북항의 연계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부산진구 범천동 974-16번지에 위치한 ‘가야누리애 서면 더 센트리즈’는 부산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인 서면 중심 핵심인프라를 품은 동시에 굵직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는 곳이다.

우선 부산 중심업무지역인 서면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데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과 불과 3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주거지다. 또 CGV, 롯데시네마, 글로벌 빌리지(부산영어도서관) 등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특급 서면생활권에 속해 있다.

단지는 자녀를 둔 학부모이라면 눈독을 들일 만한 학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진초등학교가 있으며 부전초, 선암초, 성서초, 경남공업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 유명 우수학원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학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해당 단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oT) 인공지능 서비스를 단지 내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집안의 홈네트워크 기기부터 가전기기까지 한번에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택배알림, 가스잠금, 조명제어, 냉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자알림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분양 중인 가야누리애 서면 더 센트리즈는 주거 뿐만 아니라 투자 선호도도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29㎡ 40세대 △50㎡ 124세대 △60㎡ 7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아파트 19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 계약 고객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천동 856-4번지 범내골역 8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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