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짱솔, 고등 기초되는 중등수학 ‘양보다 질’ 중요성 강조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 고등 기초되는 중등수학 ‘양보다 질’ 중요성 강조
  • 김정민
  • 승인 2020.02.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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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초등 저학년 무렵부터 학습지와 학원에 떠밀려 다닌 아이는 수동적인 학습 습관에 익숙해진다. 주어진 대로 학습을 이어가다 보면 결국, 버거운 학습량에 치여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학습 습관의 형성과정 없이 무조건 대량의 숙제로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짓누르는 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개념부터 습득해 나가는 학습 습관의 형성과 함께 단계별로 세밀하게 공부량을 조정해 나간다면 수업에서 생긴 결손을 보다 확실하게 보완하는데 도움을 주어, 수업 내용을 아이의 것으로 만들기 수월해진다.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은 개인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수업방식이나 과제량을 조절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수업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A 학생은 수학 점수가 들쑥날쑥해 친구에게 대치동 수학학원 추천을 받아 중학교 진학과 함께 짱솔학원에 등록해 개별수업을 시작했다. 수학 점수가 40점대에서 70대까지 격차가 심했던 A 학생은 평소 자존감이 높고 압박을 싫어하는 성향을 지녔다.

A 학생의 담당 강사는 학생의 성향을 고려해 학생의 자존심은 지켜주되 그만큼 본인의 책임감은 부각시키는 지도를 하기로 결정하고, 학생, 학부모와의 상의 하에 숙제 분량을 3장 이내로 제한했다.

분량이 작더라도 숙제를 할 때 제대로 집중해서 하기로 약속하고 지도를 시작한 후, 오히려 문제 정답률이 높아져 다른 학생들을 압도하는 수준으로 진도가 빨라졌다. 또한 1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도 90.5점을 받는 등 큰 폭으로 성적이 올랐다.

A 학생이 집중하며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의 과제 부여가 문제 풀이 자신감을 키워줘 성적까지 오르는 결과를 얻은 것이다.

대치동 중등 수학학원 짱솔의 A 학생 담당 강사는 “공부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이 얼마나 이해하고 집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므로, 이를 제대로 알기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A 학생은 수업 소화력이나 과제 수행력이 남들보다 월등해졌고, 끌려가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찾아내고 리드하는 공부를 하여 장기적으로도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초등, 중등 대치동 수학학원 짱솔은 대치동 본원은 물론 분당 수내동에서도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일대일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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