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더클럽, 무료배송 기준 10만→6만원 조정
홈플러스 더클럽, 무료배송 기준 10만→6만원 조정
  • 권희진
  • 승인 2020.02.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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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몰인 ‘홈플러스 더 클럽’의 무료배송 기준을 기존 10만원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로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책은 지난 4일 서울시가 발표한 ‘인터넷쇼핑 만족도 조사’에서 홈플러스가 종합몰 부문과 전체 조사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소비자 감사 행사로 기획됐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점포를 찾기보다는 온라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면서 따른 소비자의 안전한 장보기를 지원하는 의미도 더했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홈플러스 더 클럽’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첫 로그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첫 주문 시 7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 몰인 ‘홈플러스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모두 갖춰 대형마트의 신선함과 창고형 매장의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홈플러스 더 클럽’을 통해 주문한 상품은 상온·냉장·냉동의 3온도 관리 신선배송 전용차량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 상태로 배송되며,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청주, 전주, 순천 등에서 오후 3시30분까지 주문 시 주문 당일에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더 클럽’은 ‘The 안전하게, The 편안하게 The CLUB에서 장보기’ 기획전도 마련했다. 간편식을 비롯해, 아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완구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집안 위생 관리를 위한 각종 청소용품과 세제, 위생용품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어느 때보다 모바일 구매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가계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무료배송 기준 하향 조정을 단행하게 됐다”며 “대용량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전용 차량으로 당일 배송이 가능한 ‘홈플러스 더 클럽’을 통해 집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쇼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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