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외식프랜차이즈창업 ‘고기원칙’, 선착순 창업 지원 혜택 주목
소규모외식프랜차이즈창업 ‘고기원칙’, 선착순 창업 지원 혜택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1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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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2019년 외식업창업 업계는 경기 침체와 고정비용 증가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1분기 65.97, 2분기 65.08, 3분기 66.01, 4분기 65.68로 전년 동기 대비 낮게 시작해 반등 없이 머무르며 아쉽게 마무리되었지만, 2020년 1분기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불황이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아이템과 경쟁력으로 업계 최단기간 60호점을 돌파한 소규모외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영종하늘도시점, 수원망포역점, 여수무선점, 충남논산점 등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불경기에도 고기원칙창업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비결로 3가지 강점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본사의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이다. 고기원칙은 고기집창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시 최대 1억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현재 1차 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으며, 2차 이벤트로 선착순 10팀에 한해 최대 8가지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초기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최대 5천만원의 무이자 대출 지원, 매출 4천만원 미만 로열티 0원,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시 해당 상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7일간 매니저급 인력 지원, 블로그 체험단 마케팅 진행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오픈 후에는 가맹점의 매출을 연 7억원까지 보장하는 '연 7억원 매출 보장 제도'를 시행해 점주가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정적인 매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두 번째는 수익성 높인 간편 운영시스템이다. 고기원칙은 간편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고깃집창업의 높은 진입 장벽으로 꼽히는 주방 전문 인력 없이 창업할 수 있으며, 요식업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우선, 국내 대표 물류센터 SP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물류의 안정성을 높였고, 본사에서는 손질을 모두 마친 고기를 원 팩으로 가맹점에 배송하는 '원 팩 시스템'으로 손질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이에 매장에서는 배송된 고기를 항아리에 담아 숙성 냉장고에 보관 후 주문 시 고객에게 바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갖춰 최소한의 홀 인력으로 고기집창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과 간편 운영시스템은 하루 6시간 운영만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으며,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실제 범계점에서 일 매출 716만원, 배곧신도시점에서 일 매출 631만원을 돌파하고 용인역북점, 일산라페스타점, 천안청수법원점에서 500만원을 웃도는 일 매출로 소액창업아이템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세 번째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완성한 맛이다. 고기원칙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비결로는, 안전한 거래처와의 독점 계약으로 공수한 돈육에 청국장 발효액 등 비법을 더해 72시간 항아리에서 저온 숙성한 삼겹살을 들 수 있다. 항아리 숙성 삼겹살은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해 줄 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KBS '생생정보'에 뜨는 프랜차이즈창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고기 주문 시에는 알탕 또는 조개탕, 청어알쌈장, 쪽파절임, 생와사비 등 프리미엄 기본 찬과 식후 뻥튀기 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덕분에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규모외식프랜차이즈창업 고기원칙은 차별화된 아이템과 경쟁력으로 외식업 불경기에도 업계 최단기간 60호점을 돌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기원칙에서는 고객 만족은 물론 점주의 만족 역시 최우선으로 여기며 점주 분들의 부담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정책을 제공하고 있어 남자소자본창업 및 여자소자본창업으로 만족도가 높다.”라며 “모든 가맹 계약 절차에 공인 가맹거래사가 동행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현재 선착순 창업 지원 혜택으로 10팀에 한해 최대 8가지의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종료되기 전에 빠르게 상담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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