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년 부동산시장에서는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큰 미래가치가 전망되는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 침체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분양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호재에 따른 직접 수혜가 전망되는 아파트들이 지역 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부산에서는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된 구도심 입지에 공급될 예정인 ‘부산 대우 더 퍼스트시티’가 안정적인 사업 진행과 합리적인 공급가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시공예정사)이 부산 남구 용당동 238-1번지 일원에서 선보일 계획인 ‘부산 대우 더퍼스트시티’는 문현금융단지와 7, 8부두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감만1구역, 우암1, 2구역, 문현, 대연재개발구역 등 신도시급의 개발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 남구 일대 정비사업과 감만동 인근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1만6천세대가 입주하게 되며 부산지하철 2호선 북항대교 개발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부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특히 북항대교는 총 길이 3.33km, 왕복 4~6차로로 건설되며 부산 북항을 가로질러 영도구 청학동과 남구 감만동을 잇는 1.11km는 사장교 형태로 건설돼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높이 190m의 주탑에 와이어프로 다리 상판을 메다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사장교 2개가 연속해 세워지는 등 독특한 외관에 차량의 접근성을 용이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고리형 접속도로, 아름다운 경관 조명까지 더해져 부산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부산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는 오륙도선(무가선 저상트램)도 건설될 예정이어서 이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는 호재가 부산 대우 더퍼스트시티의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대우 더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774세대 규모의 전용 △59㎡A △59㎡B △63㎡A △84㎡A △84㎡B △84㎡C 타입으로 계획됐으며 63㎡ 부분임대형과 84㎡ 타입은 희소가치가 큰 복층형 설계를 도입했다.
프리미엄 오션뷰를 확보한 단지는 복층형 설계를 통해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단지의 쾌적성과 일조량을 높인다. 또한 층간 소음의 우려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세대 분리가 가능한 복층에 다락방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원스톱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설계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브리지 오브 부산(7개 대교)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 대우 더퍼스트시티는 뛰어난 직주근접성이 갖췄다. 용호로를 통해 광안대교 진입, 황령대로를 거쳐 도시고속도로가 연결되므로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고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신선대 지하차도 등을 이용해 김해, 양산은 물론 부산 전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주변 5㎞ 이내에 부산역, 부산시청, 해운대센텀시티가 위치해 우수한 정주 여건이 갖춰졌으며 명문 학군인 용당초, 동향초•중, 동천초, 감만중, 석포여중, 한국조형예술고, 부경대, 동명대 등이 단지 인근에 밀집돼 있다. 단지 가까이에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UN기념공원, 봉오리산, 당곡근린공원 등의 공원들도 도심 속 힐링의 명소라 할 수 있다.
견본주택 관계자는 “부산 앞 바다의 프리미엄 오션뷰를 품은 부산 최초의 대우건설(시공예정사) 복층 아파트로 부산시 남구청에 조합원 모집신고를 마치고, 관련법규를 준수하는 등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면서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확정공급가로 계약이 진행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데다 발코니 확장 무료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는 만큼 가격과 혜택 그리고 미래가치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가칭) 용당지역주택조합이 시행사를 담당하는 부산 대우 더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129-7에서 만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므로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방문 시 안내문을 지참해야 하며 사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