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학습 유무보다는 핵심 문제풀이가 관건,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 주목
진도학습 유무보다는 핵심 문제풀이가 관건,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15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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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수학 내신 1등급은 모든 고등학생들의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학 성적이 낮으면 상위권 대학을 넘보기 어렵고, 잘하면 그만큼 메리트를 얻어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수학과목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수학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선의 학습 솔루션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J고 1학년 김 모 학생은 진도학습을 거의 하지 않았고, 1학기 때도 내신 대비에 몰두하기 위해 다른 대치동 수학학원에서도 내신 공부에 집중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신 4등급이라는 저조한 성적이 나와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수학을 멀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수업을 진행해본 결과 수학적 이해력은 좋았지만, 개념 정리와 유형별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학습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김 양에게 개념서와 유형서를 추천해 기본 개념은 물론 개념에 연계된 필수 유형을 정리하도록 했다.

이후 강남권 내신 기출문제와 각종 심화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풀려 나가며 내신대비를 보다 철저히 했고, 단계적으로 성적이 올라 마침내 2학기 기말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반면 C고 1학년 박 모 학생은 중학교 졸업 전에 ‘이미 고등 심화까지 모두 공부했다’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1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총 3번의 시험에서 연달아 2등급을 맞아 실의에 빠져 있었다.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대맥에서 박 양을 꼼꼼히 테스트한 결과, 개념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문제 풀이의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발견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수학학원은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개념을 완벽하게 다시 다지는 데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1:1 과외식 수업을 통해 이 개념들이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어떻게 접근되는 지를 터득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도했다.

박 양은 언제 그랬냐는 듯 2학기 기말고사에서 2등을 했다. 중간고사 때 아쉽게 2등급을 받았지만 기말고사 때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2학기 통합 등급 1등급을 획득해 성공적으로 1학년 2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박 양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2등급을 받으니 나의 한계는 2등급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런 생각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학원에서 정말 깔끔하게 해결해주셨다”며 “모든 공식을 달달 외우기 보다 꼭 필요한 개념들을 확장시켜 나가는 학습을 하는데 주력했고, 선생님이 계속 옆에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셔서 수업을 따라갈 수 있었다”고 추천했다.

관계자는 “’얼마나 진도를 많이 나갔는가’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화두이지만, 실상 선행의 정도가 고등 내신의 점수를 결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학습과 더불어 이를 실전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길러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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