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월드가 전개하는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은 다가오는 삼일절을 기념해 무궁화 에디션 주얼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템의 무궁화 에디션은 지난해 광복 74주기를 기념하며 처음 선보였으며, 올해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기리기 위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라템의 무궁화 에디션 주얼리 세트는 주얼리와 시계 세트 3종, 무궁화 파우치 3종, 무궁화 키링 4종이다.
라템은 이번 무궁화 에디션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 관련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무궁화 에디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부 인증 카드도 함께 발급할 계획이다.
라템 관계자는 “고객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구매하신 고객분들께서 기부 인증내용을 SNS등에 함께 공유하며 많은 고객들이 동참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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