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오리온 제주용암수,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 권희진
  • 승인 2020.0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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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스마트경제]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포럼 주관으로 시작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된다.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디자인을 맡은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의 주상절리와 바다의 수평선을 형상화한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mg/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mg/L 등을 담았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pH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리온 관계자는 “제주도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최고의 디자인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미네랄워터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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