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최고 인재 양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최고 인재 양성
  • 복현명
  • 승인 2020.02.18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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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된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커리큘럼
전문 교수진 중심의 양질 실용예술 전문인력 배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타워 전경. 사진=서종예.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타워 전경. 사진=서종예.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가 특성화되고 전문화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토대로 공연연기모델영상, 패션, 뷰티, 디자인, 무용, 실용음악, 글로벌외식, 애완동물 등 8개 계열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현장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명성을 쌓아온 전문 교수진을 중심으로 양질의 실용예술 전문인력을 현장으로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이 중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은 각각 공연제작콘텐츠 전공, 연기 전공, 모델 전공, 방송영화제작 전공, 방송구성예능작가 전공, 방송MC쇼호스트 전공 등 6개의 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긴 역사와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계열이기도 하다.

서종예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에서는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완벽한 타인’의 감독 이재규, SBS 공채 1기 개그맨 및 SM 아트컴퍼니 공동대표 표인봉,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의 주연 브래드 리틀, ‘인사동 스캔들’ 등의 촬영감독 최상호, SBS 출발 모닝와이드 및 MBC 생방송 오늘아침 등의 리포터 김지연, KBS 드라마 ‘우아한 모녀’, ‘내일도 맑음’, ‘TV소설 내마음의 꽃비’ 등의 연출가 어수선, CJ 오쇼핑 및 전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 문석현,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의 작가 설희정, KBS ‘생생정보통’의 구성작가 황정경, 가수 뉴이스트, 세븐틴, 아스트로 등의 보컬 프로듀서 김희선, 밀라노컬렉션 진출 한국남자모델 1호 이봉구, SBS TV동물농장 대표 성우 안지환 교수 등 공연제작, 연기, 모델, 방송 분야의 이름난 스타들이 강의하고 있다.

더불어 서종예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은 뛰어난 교수진 뿐만 아니라 최고를 자랑하는 다양한 시설들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시설 전경. 사진=서종예.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시설 전경. 사진=서종예.

400석의 전동객석을 보유한 SAC 아트홀, 200석 규모의 SAC 아리랑홀, 150석 규모의 SAC 갤럭시홀 등 3개의 자체적인 극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워킹실습실, 영상스튜디오, 영상녹음실 등 각 전공에 특화된 다양한 강의실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의 교수진들과 최상의 교육시설 속에서 교육받아 서종예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은 다수의 스타동문들을 배출하고 있다.

배우 박해진(드라마 포레스트, 맨투맨, 나쁜녀석들, 치즈인더트랩 등), 이준기(드라마 무법변호사, 크리미널마인드, 달의연인 등), 신고은(드라마 나쁜사랑, 강남스캔들, 황후의 품격 등), 양세형(전지적참견시점, 맛남의 광장 등), 홍윤화(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등), 민도희(드라마 응답하라 1994, 란제리소녀시대, 내ID는 강남미인), 여연희(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3), 채종협(드라마 스토브리그,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 등) 등 이름난 연예인들이 서종예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 출신의 동문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 역시 스타 선배들의 뒤를 이어 다양한 대회, 공모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수상하고 있다.

서종예 연기전공은 대구국제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작품 ‘레미제라블’로 대상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서는 작품 ‘20세기 소년소녀 창가집’으로 대상과 연기상,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는 작품 ‘혈맥’으로 대상과 연기상, 현대차그룹대학연극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작품 ‘아마데우스’로 연극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방송영화제작전공은 통일영화제작지원공모전 대상(단편 부문), 대한민국영상대전 최우수상, 상록수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상, 아세아태평양대학영화제 우수작품상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서종예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의 뒤에는 학교의 든든한 지원도 한 몫 담당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오디션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모의 오디션을 진행하는 ‘캐스팅 디렉터 오디션’을 통해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지도와 보완 사항을 지적해주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기획사들의 결정권자들을 초청해 'SAC 대형기획사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재학생들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종예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은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재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공연연기모델영상계열 주임교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한류의 중심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만큼 강남구청, 코엑스, 강남경찰서 등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스타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스타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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