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식 수육국수&수육국밥 맛집 ‘맨도롱국수’, 포장 서비스 개시
제주식 수육국수&수육국밥 맛집 ‘맨도롱국수’, 포장 서비스 개시
  • 김정민
  • 승인 2020.02.20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에이티컴퍼니의 외식 프랜차이즈, 제주식 수육국수&수육국밥 맛집 ‘맨도롱국수’에서 포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장에 특화된 패키지로 국밥류 뿐만 아니라 포장이 어려운 수육국수까지 전메뉴 포장이 가능하다.

맨도롱국수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메뉴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비조리•반조리 포장으로 제공되며, 수육국수, 수육국밥 특유의 깊은 맛을 그대로 제공하기 위해 수육과 육수, 면, 토핑, 반찬을 별도로 포장하는 조립식 포장을 택했다. 또한, 테이크아웃 서비스 이용 시,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는 조리법을 함께 동봉하여 고객이 집에서, 사무실 등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수육국수 포장 시, 1분 20초 면을 삶는 정도의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이상문 쉐프가 만든 제주식 수육국수의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으며, 수육국밥 포장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되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식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으로 즐기기 좋다.

맨도롱국수 포장은 냉장 보관 시 다음 날까지도 신선도가 유지돼 이색 캠핑 음식, 집들이나 모임 음식,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이 필요할 때, 술 안주가 필요할 때,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싶은데 요리가 귀찮을 때 등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고퀄리티 수육국수, 수육국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맨도롱국수의 ‘제주식 수육국수’는 부드러운 수육이 듬뿍 담긴 수육국수로 제주 향토 음식인 고기국수에 제주 향토 간장 어(漁)간장을 더해 새로운 제주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제주식 수육국밥’은 고기육수와 약재를 함께 달인 보양(保養)사골을 블랜딩해 깊이가 다른 담백함을 느껴볼 수 있는 명품 국밥이다.

신메뉴인 ‘수육만둣국’은 진한 맨도롱 보양사골에 꽉 들어찬 고기만두와 야들야들한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따로 국밥으로, 수육만둣국 또한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맨도롱국수 이상문 쉐프는 “고객 분들의 포장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포장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포장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간단한 조리로 간편하게 제주의 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맨도롱국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식 수육국수&수육국밥 맛집 ‘맨도롱국수’에서는 본격적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하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사업설명회, 1:1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대중적이면서도 색다른 음식으로 한국인의 소울 푸드 ‘국수’와 ‘국밥’을 중심으로 한 메뉴 구성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메뉴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 중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에이티컴퍼니만의 오랜 노하우를 가진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하며 막강한 홍보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맨도롱국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