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위기 극복하려면 효자 투자처에 주목, 가산IT밸리 투룸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 특별분양
초저금리 위기 극복하려면 효자 투자처에 주목, 가산IT밸리 투룸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 특별분양
  • 김정민
  • 승인 2020.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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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저금리 기조가 점점 장기화되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도 0%대가 전망되면서, 저축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실제 시중의 여유자금 역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희소성이 뛰어난 ‘투룸 오피스텔’이다. 현재 인기 속에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효자 투자처’다. 

가산IT밸리 최중심에서 특별분양에 나선 투룸 오피스텔 ‘메종에떼르넬’이 대표적이다. 희소성이 높은 동시에 다양한 장점을 갖춰 현재 인기리에 일부 세대 분양을 마감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18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조성됐다. 배후수요가 탄탄하며 교통망이 우수한 가산IT밸리 노른자위에 건립된 오피스텔로, 산단 내 공급이 없는 투룸(방2, 거실, 주방, 화장실) 타입으로 전 세대를 공급해 희소가치가 뛰어나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탁월한 대로변 오피스텔로 건립된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3베이’ 설계를 일부 세대에 적용,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2.6m로 높게 설계된 층고는 개방감을 극대화해 주며, 1층에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을 조성해 입주 시 원스톱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개방형 오피스텔로 조성돼 와이드조망권도 확보했다. 

반경 400m 내에 가리봉 로데오거리, 대형마트, 벚꽃 산책로, 먹거리촌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대거 밀집돼 생활의 편리함도 예고된다. 

도보 3~5분 거리에 지하철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자리해 있고, 가까이에 개통이 예정된 신안산선도 들어선다. GTX 대안 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교통편의와 개발 프리미엄을 두루 갖춰 호평 된다.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시흥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가산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 가까이를 지나 강남, 잠실, 서초 등 서울 주요 비즈니스 지역에 빠르게 출퇴근할 수도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 ‘두산지하차도’가 오피스텔 바로 앞에 개통될 예정으로, 가산디지털 2단지와 3단지가 오피스텔에 직접 연결돼 교통편의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인접 지역의 지가 상승, 임대료 상승 등도 기대된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가산IT밸리는 수요가 매우 풍부한 지역이지만, 주거 시설이 부족하고 가치가 저평가돼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투룸 오피스텔의 경우 산단 내 공급된 물량이 전무해 더욱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공직에서 퇴임한 후 강남에 거주 중인 김 모씨의 경우, 퇴임 수년 전에 가산디지털산업단지에 분양을 받아 둔 1.5룸 아파텔 2채가 매월 200만원가량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김 모씨는 최근 가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추가로 오피스텔을 분양받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타 지역 대비 수요가 풍부하고,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 투자 여건이 좋다는 것이 김 모씨의 설명이다. 다른 지역 대비 가격이 저렴해 투자금 대비 안정적인 월세를 실현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국가산업단지인 가산디지털산업단지는 국내 대표 산업단지로, 1,922,262㎡(약 58만평) 규모다. 다양한 개발이 산단 내에서 진행 중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업단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산IT밸리 일원에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며, 세제 혜택이 풍부해 입주 기업이 꾸준하다. 현재 1만 2천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근로수요가 상당하다. 마리오아울렛 및 W몰, 현대아울렛 등 유명 아울렛이 밀집된 아울렛 상권도 국내 최대 규모로 가산IT밸리 로데오 상권에 자리해있다. 가산IT밸리 내 상주인구는 현재 16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 ‘글로벌 디지털 수도 2020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적극 추진함에 따라 매년 100개 이상이 가산IT밸리 내 신규 입주하고 있다. 더불어 착공을 위해 인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신규 현대 지식산업센터 수도 20개 이상이며, 오는 2022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인 삼성물산 물류센터 사업부지도 가산IT밸리 내 자리해 향후 25만명까지 상주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가산T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은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 빠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가 분양가 내에 포함돼있고, 계약금 10%에 담보대출(분양가 70% 이내, 부가세 제외, 1금융권, LTV, DTI, 미적용 조건)도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3월이다. 현재 좋은 조건으로 일부 세대의 경우 분양이 마감됐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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