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브랜드 샹떼 PC방, 매출 기복 없는 업종 변경 창업으로 주목
PC방 창업 브랜드 샹떼 PC방, 매출 기복 없는 업종 변경 창업으로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22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PC방 브랜드 샹떼 PC방이 업종 변경 창업으로 PC방 창업을 제안했다.

최근 최저임금 상승과 시장 경제 상황에 따라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사업자가 늘고 있다. 첫 시작이 외식 창업으로 시작을 해도 두 번째 창업은 새로운 업종으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업종 변경 창업을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매출 부진도 있지만 현재 성업 중이라 해도 매출이 하락하기 전 미리 대응하기 위해 업종변경을 고민하는 등 그 이유는 다양하다.

이렇듯 창업 시장에서도 고용 불안정만큼이나 불안한 마음이 커 사업자들의 업종변경 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업종 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손 꼽히는 아이템으로는 무엇보다 인건비 부담이 적은 코인 빨래방, 셀프세차장, 코인노래방, 무인 독서실, PC방 창업 등이 업종 변경 창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인건비의 부담이 적은 만큼 시설이나 서비스 면에서 뒤처지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시각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C방 창업 브랜드 샹떼 PC방은 기본적인 PC방 형태에서 벗어나 인테리어는 물론 매장 운영 시스템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PC방 브랜드 샹떼 PC방의 경우 PC 한 대 당 이용 단가 기복이 없어 수익이 안정적이며, 계절을 타지 않고 꾸준히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타 브랜드는 물론 샹떼 PC방 역시 인건비 상승에 대해 안정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무인 선불기 시스템을 적용해 회원 가입, 결제, 비용 충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본사 관제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24시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매장 운영을 통해 앞으로는 평균 매장 방문 3일, 매장 상주 시간 1시간 내외가 될 수 있도록 점주님들의 운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C방 브랜드 샹떼 PC방은 PC방 창업 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