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헬스케어, 영등포 구립 노인케어센터 후원
내츄럴헬스케어, 영등포 구립 노인케어센터 후원
  • 김정민
  • 승인 2020.02.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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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내츄럴헬스케어가 19일 영등포 구립 노인케어센터를 찾아 초월홍삼 데일리스틱 200 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을 주요 슬로건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서울 지역의 노인복지관 5곳을 선정해 총 1억 원 상당의 발효홍삼 제품인 초월홍삼을 후원했다. 기부물품은 각 복지관에 200 상자씩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내츄럴헬스케어는 지난해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송가인과 미스트롯이 함께하는 초월페스티벌 콘서트를 주최하면서 관람객 외 서울과 경기 지역의 소방관과 환경미화원까지 대거 초청한 바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내츄럴헬스케어 박재홍 대표는 "감염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자사의 제품을 전달하는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노인복지관을 후원 대상으로 정한 이유는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전국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당사의 힘을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있다면, 기업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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