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온라인 교육 선두주자 ‘박차’
서울사이버대, 온라인 교육 선두주자 ‘박차’
  • 복현명
  • 승인 2020.02.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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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멘토링, 일대일 커리어 코칭 등 커리큘럼 구성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아 온라인 교육의 장을 열었으며 사이버대학 최초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도입,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확립해 차세대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19년에는 K-MOOC 운영사업에 응모한 4개 강좌 모두 선정돼 2년 연속 K-MOOC 사업을 진행, 온라인 강좌의 우수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장점인 자유로운 교육 습득 방식은 물론, 오프라인 대학의 장점 또한 받아 들여 교육받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SCU멘토링을 통한 재학생과 신·편입생간의 교류를 독려해 서로의 유대감 증진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습 노하우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1:1 커리어코칭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코칭프로그램으로 취업 역량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학생 맞춤 1년 4학기제를 도입, 각자의 상황에 따라 졸업 학기를 줄이거나 늦출 수 있게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교육 커리큘럼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뻗어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엘살바도르에서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세계에 서울사이버대의 우수한 이러닝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미래를 대비한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로서 재학생들의 다양한 수요와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적의 교육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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