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어 일상에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UKEN 유켄영국유학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사무실에 내방하고 컨설턴트와의 대면 상담을 기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화, 스카이프 등 대면을 최소화하면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영국 대학(원)은 첫 학기가 9~10월에 시작한다. 따라서 오퍼(offer)를 받거나 입학 요건 중 하나인 아이엘츠(IELTS) 점수를 맞추는 데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3월까지 영문 자기소개서, 영문 이력서 서류를 완비하고 지원을 마쳐야 한다. 입학 요건 중 하나인 아이엘츠(IELTS) 성적표는 지원 후에 제출할 수 있으니, 아이엘츠 성적을 완벽히 맞춘 뒤에 지원을 하겠다는 생각은 말아야 한다.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를 맞추지 못했더라도 사전 어학 과정을 듣고 본 학위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한데, 이 때 너무 늦어지면 사전 어학 과정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따라서 사전 어학 과정을 염두하고 아이엘츠 시험을 치러야 한다.
1999년에 설립된 UKEN 유켄영국유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국 유학만 다루고 있는 영국 전문 유학원이다. 57개 영국 대학교 공식 에이전트로서,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직접 영국 대학교를 경험하고, 각 대학 담당자 및 교수와의 미팅을 통해 얻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 길현정 원장은 “UKEN 유켄영국유학은 그 동안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남아공, 핀란드 등 외국에서 학업하고 있는 학생들과 국내에서도 제주, 부산, 대구, 세종 등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수속도 도와 드려왔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방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전화, 스카이프, 온라인 등을 통해 어려움 없이 상담 및 수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