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빨라쪼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G.FASSI(지파시)’는 내달 2일 문을 여는 갤러리아 광교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파시’는 이탈리아 젤라또의 효시인 빨라쪼 창업자의 이름을 딴 브랜다.
백화점 등 지역 핵심 상권 위주로 출점 중이며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국내 4대 메이저 백화점에 모두 들어가게 된다.
광교 갤러리아 지파시 매장 규모는 20평이며, 백화점 주요 고객인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3층 고급 여성 의류브랜드 매장에서 유일하게 운영된다.
빨라쪼 측은 "로마의 트레비 분수와 노천 카페를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는 물론 티라미스 사보이, 카놀라, 타르투포 등 디저트도 현지인들이 즐기는 인기 메뉴로 구성했다"며 "스타필드 위례, 안성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은 상반기 중 입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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