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전국이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많은 두려움과 공포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특히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식당, 카페 등을 소비자들이 기피하면서 매출의 영향이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PC방 창업 브랜드 샹떼 PC방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위축된 가맹점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것은 기본이며, 탈취+살균에 탁월한 전해수기 등을 활용하여 수시로 PC 주변을 반복해서 닦고 알바생은 물론 찾아오는 고객분들에게도 만약을 대비하여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권하면서 매장 위생 상태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외식업 못지않게 PC방 내에서도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를 하고 있기에 담당 슈퍼바이저 역시 매장 방문 횟수를 늘려 위생 점검과 매장 청소 상태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샹떼 PC방 관계자는 “PC방 역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고 이런 시기일수록 더욱 매장 위생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쾌적하고 청결한 매장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