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맛집 떠오른 세광양대창 강남역중앙점 오픈, 직장인 회식장소로 주목
강남 맛집 떠오른 세광양대창 강남역중앙점 오픈, 직장인 회식장소로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2.28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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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 '세광양대창'이 강남역에 오픈하며 주목받고 있다. 세광양대창 강남역중앙점을 인근 직장인들이 모임 및 회식을 위해 예약문의가 늘고 있다.

위치는 서울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11번 출구와 가깝다. 도보 2분 거리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특히 회사, 학원 및 쇼핑 및 문화시설이 밀접해 남녀노소 입맛을 충족시키는 강남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광양대창은 육류 유통 법인을 운영하며 쌓은 본사 노하우로 최상급 원육을 1만 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심비와 가성비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으로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그리고 곱창전골 등을 간판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양대창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세광양대창만의 비법 양념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이 더해진 것도 포인트다. 여기에 최고급 숯불을 사용하여 맛을 한층 더 높였다.

구이나 곱창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을 제공하여 마무리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점심특선으로 낙곱새, 낙삼새, 냉면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또한 후식으로 국산 쌀과 엿기름으로 만들어 카페인, 색소, 탄산, 합성 보존료까지 無 첨가된 전통 식혜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대창구이와 편안한 분위기로 술잔을 기울이기 좋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신다.”라며, "언제든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광양대창 강남역중앙점은 낮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하며, 소규모 및 단체 예약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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