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소외계층을 비롯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대회와 후원사업을 하고 있는 두드림스포츠가 체육인 리스타트 컨설팅을 하고 있는 반올림에이드와 은퇴선수 사회진출 후원사업을 시작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 직무능력개발을 통하여 중소기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포츠 산업 발전이 비약하게 성장 할 것을 대비하여 직무능력이 잘 갖추어진 스포츠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중장기 계획으로 대학과 협업하여 스포츠 전문 분야 관련 교육과정을 만들고 ▲ 스포츠(체육)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 개발 ▲ 생애주기별 스포츠 인재 양성 통합 교육시스템 개발 ▲ 스포츠 전문강사 양성 등을 공동 추진 한다고 밝혔다.
두드림스포츠 안국희회장는 “스포츠인들의 은퇴 후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두드림스포츠 남현희부회장은 “은퇴 후 현실에 대해 직접 경험 중이며 운동선수들을 위해 일조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반올림에이드 신성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30 스포츠 인재양성에 큰 추진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진정성 있는 전문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드림스포츠는 유승민 IOC위원이 설립하였으며, 현재 안국희 회장이 2대 회장직을 이어받아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엘리트 및 체육 전공자들이 비전을 그릴 수 있도록 연구하고 나아가 국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기 위한 목표를 가진 단체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