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자연 속 도심의 편리함 누리는 ‘루미에르’ 성황리 분양 중
용인 타운하우스, 자연 속 도심의 편리함 누리는 ‘루미에르’ 성황리 분양 중
  • 김정민
  • 승인 2020.0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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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답답하고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라면 도심을 벗어나기 어려워 실거주를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천혜의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면서 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서울 근교 지역 타운하우스가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용인 타운하우스 ‘루미에르’가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조성되는 총 163세대의 용인 최대 규모 타운하우스다. 단지는 총 5개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이뤄져 있다. 

예로부터 태화산은 풍수학적으로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뜻하는 금계포란형 지형으로 알려져, 용인 내에서도 천혜의 명당으로 꼽힌다. 태화산의 맑은 공기가 병풍처럼 감싸 안은 ‘루미에르’는 전 세대 조망권을 확보해 집 안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전망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타운하우스 내 휴식, 놀이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잔디마당이 두 군데 조성되어 층간소음 걱정 없이 아이들이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집 내부에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6평 정도의 썬큰가든이 조성됐으며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유럽스타일이나 주방으로 꾸밀 수 있다.  

이 외에 단지 내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아파트식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최첨단 보안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LED 조명 및 도시가스 시공으로 난방비 절감 등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높였다. 

특히 용인 타운하우스 ‘루미에르’는 도심과 접근성이 뛰어난 우수한 교통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에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IC와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IC, 국지도 57호선 연장 도로의 IC가 2km 이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강남 20분대, 분당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적 가치를 품고 있다.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과 골프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의 쇼핑시설과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시청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인근에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착공을 앞두고 있어 현재 SK하이닉스 직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태로, 이미 많은 수의 계약을 마쳤다”라며 “일반 타운하우스는 입주 후 평당가가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 데, 용인은 교통, 생활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이유로 꾸준히 평당가가 올라가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미에르는 현재 1단지, 2단지, 3단지까지 모두 분양 완료되었으며 4단지는 마감임박으로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6~7월 완공 예정인 5단지의 경우 선착순 방식으로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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