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정부가 3기 신도시 5곳(남양주 왕숙•고양 창릉•하남 교산•부천 대장•인천 계양) 중 한 곳인 고양 창릉(3만8000가구)에 대한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고양창릉과 고양탄현 등 2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마치고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했다.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812만7천㎡)은 육군 30사단 이전 예정지와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을 활용해 주택 3만8천채가 들어서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판교의 2배가 넘는 130만㎡ 규모의 자족용지(기업•일자리 용지)를 고양선을 중심으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집중 배치하고, 기업 요구에 맞춰 자족용지의 성격을 다양화한다. 또 자족용지 인근에 창업주택 등을 배치해 직주근접형 자족도시 모델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양 3기 신도시 프리미엄을 맨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고양 원흥 줌시티’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1만평 자족용지로 조성될 예정인 고양 3기 신도시는 4차 산업을 이끄는 스마트 기업의 대거 입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고루 갖춘 자족도시로의 미래비전을 갖고 있는데, 고양 원흥 줌시티는 3기 신도시와 인접해 각종 개발호재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고양 원흥 줌시티는 계획도시로 조성된 원흥지구의 정비된 도시환경은 물론, 쾌적하고 싱그러운 녹지공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친환경 그린라이프 생활이 가능하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고양 3기 신도시가 100만여 평 규모의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등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자연친화적 거주환경을 보유한 프리미엄 ‘숲세권’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수려한 경관 디자인과 함께 혁신설계 및 빌트인 시스템으로 원흥지구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북한산 전망이 탁 트인 전망을 보유하고 있다. 도심 속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함과 함께 전 세대 1:1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주차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준다.
편리한 교통 입지조건 또한 줌시티의 자랑 중 하나다. 신설되는 GTX-A노선 중 원흥지구내 도래울역으로 서울을 10분대, 강남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 시 행신IC와 고양JCT를 이용해 더욱 빠른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대형 쇼핑센터가 몰려 있는 ‘몰세권’ 프리미엄으로 문화생활도 마음껏 즐길 수도 있다.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가까운 편리한 인프라 덕분에 쇼핑과 여가를 즐기는 2030 자취생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등에게 제격이다.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창기업이 시공을 맡아 공공성과 전문성, 안전성을 확보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신탁을 맡아 안전성을 높인 고양 원흥 줌시티는 A, B, C타입 총 748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347번지에 위치해 있다. 방문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