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실 해결책으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경쟁력 주목
부동산 공실 해결책으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경쟁력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3.05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부터 무인창업아이템까지 프렌차이즈창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본사와 가맹점의 잡음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에 접수된 가맹사업 관련 분쟁조정 신청도 지난 2006년 212건에서 2016년 59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대부분 본사가 가맹점과의 상생 협약을 이행하지 않거나, 필수 물품 강제 구매로 폭리를 취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가 원인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과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의 이례적인 기록 아래 스터디카페창업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 이어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기쁨을 가맹주와 나누고자 총 6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내세운 성공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와 경상도 가맹점에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센터장이 잘돼야 본사가 잘 된다'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상담부터 가맹 계약, 매장 오픈,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서 철저한 관리와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우선 20여 년의 교육 공간 디자인 노하우와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각종 특허를 토대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스터디센터 등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커스텀 공간을 구성하고, 오픈 지점의 마케팅을 통해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픈 이후에도 지역 슈퍼바이저의 꾸준한 관리를 제공해 초보 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며, 본사의 24시간 CCTV 및 매출, 고객센터 모니터링 체계로 각 가맹점의 현황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매출이 감소한 가맹점에는 전 센터의 데이터와 센터의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인 이벤트 방안을 제시, 실제 매출이 약 50% 떨어진 경기도 한 센터에서 단기간에 매출을 회복하는 결과를 얻어 신뢰도 높은 남자소자본창업 아이템이자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와 같은 상생 정책과 더불어 운영 편의성 및 수익성, 지속 가능성 면에서도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서비스는 이용자가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하고, 센터장은 첨단 IoT와 결합한 어플과 관리자페이지로 회원 관리부터 출입 통제, 센터 상태 파악, 온도 조절까지 원격 관리하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인건비 부담을 낮춰줄 뿐 아니라, 자영업자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주며, 나아가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기록하는 성공사례를 구축해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또한, 허름한 건물에 입점한 목동등촌센터가 부동산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얻어 부동산창업 전문가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다채로운 학습 공간과 백색 소음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등으로 이용자 편의 및 학습 효율을 높이는 한편, 인건비와 노동 시간, 매장 운영에 대한 가맹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부동산 공실과 자영업자의 낮은 매출이 문제로 여겨지는 현재,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헬스장창업과 편의점창업비용과 유사한 수준에서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아이템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