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소액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신규 및 업종전환 체인점 주목
뜨는 소액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신규 및 업종전환 체인점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3.06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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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른 '창업기업 생존율 현황'에 따르면 음식점업, 숙박업, 제조업 등 9개 업종의 5년 차 평균 폐업률은 71.5%로 OECD 내 주요국의 평균인 58.3%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숙박 및 음식점업은 81.1%로 창업 후 5년 후 살아남는 곳이 10곳 중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꼬치다 창업은 5평 이하의 매장에서 1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변경창업 시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를 활용해 더욱 낮은 비용에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상권에 따라 홀 매장, 배달 매장, 홀&배달 복합 매장 중 매장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장 규모나 조건에 제한이 없어 환경에 맞는 창업이 가능해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닭꼬치 체인점 창업 분야 중 가맹사업 1년 만에 최단기간 100호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워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호치민점 오픈으로 해외 진출까지 성공해 닭꼬치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 매장에서 비교적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실제 10평 대 매장에서 3,000만 원, 20평 대 매장에서 4,500만 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업종전환창업 매장에서는 기존 대비 매출이 3~4배 이상 증가한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더꼬치다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초기 비용 및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예비 창업자들이 초기 비용 및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5無정책을 도입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가맹비부터 로열티, 해지위약금, 광고비, 재갱신비까지 모두 없앴으며, 창업 시 순살꼬치 200개, 파닭꼬치 200개, 유니폼 4SET, 오픈아치, 자석전단지, 명함, 트레이, 봉투 지원 및 파워블로그 광고, 배민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400개 이상의 타 프랜차이즈 매장 확장 경험을 보유한 창업 전문가를 통해 음식 조리부터 업무 메뉴얼까지 매장 운영에 관한 모든 부분을 1:1로 컨설팅해주고 있어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된다.

더꼬치다가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비결로는 신선한 닭고기에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 소스를 더해 만든 직화 닭꼬치를 들 수 있다.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매출이 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서 5점 만점 중 4.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해 소자본 배달창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더꼬치다 창업은 5평 이하의 매장에서 1천만 원대에 창업이 가능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에 닭꼬치 체인점 창업 브랜드 중 단기간 내 100호점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해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JTBC '하우스'에 소규모창업 아이템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예비 창업자분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가맹비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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