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미세먼지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시 주의해야 한다. 환경부의 ‘미세먼지 마스크 건강피해 저감효과 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 마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가 어린이의 산소섭취량을 감소시키는 등 호흡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차단율이 높은 KF80이나 KF94마스크를 착용하면 마스크가 없을 때보다 분당 환기량이 8% 가량 감소했다. 분당환기량 감소는 수면장애, 두통, 졸림 현상 등 건강 영향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처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생활 속 산소 부족문제가 대두되면서 자이글의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의 고농도 산소가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자이글에서 출시한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은 고농도 산소와 LED마스크를 결합한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로 정교하게 설계된 861개의 특수 LED 광각렌즈로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을 마사지하든 입체적으로 케어한다.
또한 돔(Dome)형태로 디자인되어 피부와 안구건강에 적합한 안심거리를 확보했다.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의 뷰티 산소발생기는 편백나무 약 250그루에 해당되는 고농도 산소(95%)를 피부 안과 밖에 공급한다. 고농도산소가 신체에 공급되면 신체 면역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졌다.
특히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산소발생기 관련 46가지 임상을 통과했으며 페이스&바디마스크와 산소발생기를 결합한 형태로 37가지 임상을 통과하는 등 83가지의 효능으로 기술력을 입증했다.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안전성과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라며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산소 부족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 ZWC은 ‘O2gether’ 산소캠페인은 ‘암’, ‘뇌졸중’, ‘우울증’ 등 산소 부족이 야기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리고 산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화상 아동 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는 기부캠페인을 연계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CSR)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가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의 상담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1,000원이 적립되어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이 전달된다. ZWC ‘O2gether’ 산소 캠페인에 기부되는 기부금은 전액 자이글 ZWC에서 지급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비용 부담 없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산소 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 속 고농도 산소 케어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정용 산소발생기로 자이글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산소LED돔)’에 대한 문의 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