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세미 디어커스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 해외수출 본격 시작
국민 수세미 디어커스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 해외수출 본격 시작
  • 김정민
  • 승인 2020.03.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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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리빙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커스’ 의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 가 미국, 호주,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도 수출 계약이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직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든다.’ 는 신념으로 혁신적인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디어커스의 대표 제품인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 는 국내 누적 판매량 70만개 돌파, 제품 만족도 97%, 네이버 쇼핑 기준 20개월 연속 수세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수세미’라 불리고 있다.

이와 같은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1월부터 지속적으로 미국, 호주에 수출을 진행하여 각국의 마트에 입점했으며 오는 3월은 국내 올리브영과 같은 일본 편집샵 ‘도큐핸즈’ 등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디어커스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 가 국내를 넘어 해외수출까지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균 걱정 없이 매일 새로 교체하는 일회용이지만 분리수거가 가능하며,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각종 유해성분 검사를 통과하여 안전성까지 입증했다는 제품의 특징에 있다.

디어커스 정현민 대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 제품 경쟁력을 내세워 더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 를 비롯한 디어커스의 인기 제품으로는 식용 참숯과 천연 유래성분으로 만든 ‘숯한날’ 1종 주방세제,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 자연 분해 되는 ‘마이스’ 싱크대 거름망, 이태리 디자인 회사와 콜라보한 ‘누볼라’ 욕실화 등이 있다. 해당 제품 모두 네이버 쇼핑 랭킹 1위를 기록하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이 원데이 수세미’ 이외에도 ‘그레이 원데이 행주’, ‘숯한날 1종 주방세제’ 등의 제품도 더불어 수출 계약이 완료되어 세계 각국에 수출 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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