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Buy me – For me(나를 위한 소비)’라는 개념이 2020년 외식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며, 외식창업업계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여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오로지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우던 기존의 식당 및 음식점창업에 비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들은 대부분 뛰어난 맛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삼겹살창업이 점차 프리미엄화를 꾀하며 변화에 앞장서는 중이다.
높은 순위의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중 전문적인 습식 숙성 방식을 통해 부드러운 삼겹살을 선보여 고객들로 하여금 “소고기 식감의 삼겹살”이라는 맛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숙달돼지 또한 프리미엄 고깃집창업 브랜드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 ‘노하우를 넘어 과학이 고기 맛을 만든다’라는 슬로건 하에 운영 되는 해당 브랜드는 국내 유일의 고기연구소인 미트랩에서 선별부터 숙성, 제공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원천적으로 고품질의 한돈을 추구하며 실제 양돈환경, 무항생제 사용, 친환경 인증 등 까다로운 본사 기준을 갖춘 숙달돼지는 상위 0.5%의 국내산 한돈을 선별하여 원팩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으로 제공한다. 손질과정까지 거쳐 전달되기 때문에 따로 주방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요리에 소질이 없는 초보 창업자에게도 적합한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이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제공되는 외식업창업 브랜드 숙달돼지의 삼겹살은 국내 숙성고기 전문점에서 보기드문 200시간 웻에이징 숙성방식으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만 볼 법한 안데스 암염 소금과 1인 1찬 등의 구성으로 깔끔함을 더했으며, 돈육 생산지와 등급, 관리자명이 적힌 고기 스펙을 제공하여 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에 TV 맛집 프로그램 ‘식신로드3’의 출연진들로부터 인생삼겹살이라는 극찬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뛰어난 맛과 서비스를 갖추며 한국미디어리서치 주관 ‘기업 및 소비자 선호도 브랜드 어워즈’ 5개 영역 대상 수상으로 요식업창업 브랜드로써 영향력을 입증 받았으며, 대기업인 대상그룹과 IBK기업으로부터 브랜드 성장성을 인정받아 시리즈 A 기관 투자 유치도 성공적으로 달성, 관련 업계 전문가들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3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맛집 서비스 앱 ‘망고플레이트’에서도 고기집창업 브랜드 숙달돼지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전국 삼겹살 맛집 베스트 30 중 상위권에 랭크 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최근에는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서도 꼭 가봐야 할 삼겹살 맛집으로 소개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가맹사업 1년만에 국내는 물론 미국, 태국, 베트남 등 국외에서도 40개 이상의 지점 오픈으로 잇따른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맛집 정보 서비스 앱 YELP에서도 연일 ‘놀랍다’는 반응을 이끌며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국외에서도 K-BBQ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낸 고기창업 브랜드 숙달돼지는 단 6시간 운영으로도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운영 중인 한 가맹점에서 월 매출 2억 원을 돌파하였고 해외 매장은 오픈 후 1억 매출을 달성하여 요식업창업을 목표하는 초보창업의 사업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으며 20대와 30대 청년창업은 물론 40대와 50대의 은퇴창업과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숙달돼지는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구조를 구축하고자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숙달탑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10팀에 한해 신규 창업 비용 지원과 본사 개설 공동투자를 시행하고 있으며, 업종전환창업이나 업종변경창업 시에 창업비용 지원 혜택을 통해 고기집창업 준비 중 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사업가들을 돕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까다로운 본사 기준 하에 최고의 국내산 한돈 만을 제공하는 숙달돼지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뛰어난 습식 숙성 삼겹살의 맛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높은 매출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가맹점과의 끈끈한 상생구조를 통해 앞으로도 요즘 뜨는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