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싱글족 겨냥 ‘러브 미’ 패키지 선봬
레스케이프 호텔, 싱글족 겨냥 ‘러브 미’ 패키지 선봬
  • 권희진
  • 승인 2020.03.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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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스케이프 호텔
사진=레스케이프 호텔

 

[스마트경제]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는 ‘집콕족’을 위한 1인 전용상품 ‘러브 미(Love Me)’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나홀로 방문한 고객에게 손쉬운 비대면 서비스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 트리트먼트를 포함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비대면 서비스로는 객실 내 설치되어 있는 기가지니를 통해 인룸 다이닝과 세탁 서비스 요청은 물론, 프론트 데스크를 들리지 않고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공용 공간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헬스 트리트먼트 혜택으로는 ‘엘라코닉’의 배스 솔트과 리프레쉬를 위한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를 제공한다.

스위트 고객 대상으로는 피부 정화, 보습 및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배스솔트가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 시 호텔 8층에 위치한 스파 바이 보떼비알 에서의 1인 스파 트리트먼트를 약 3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객실 타입에 따라 22만원(세금별도)부터이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호텔입구 내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객실 및 공용공간 내 손소독제 비치, 자체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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