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넷마블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신규 스토리 지역 '기억의 협곡'과 신규 영웅 3종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선 난이도별 10개의 스테이지로 이뤄진 신규 스토리 지역 '기억의 협곡'이 추가됐다. 각 난이도별 주요 인물들의 신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SSR 등급에 '에밀리아', '유니아', '릴리' 등 3종의 영웅을 선보이고 코스튬 배지 장착을 통해 영웅을 추가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코스튬 6종도 추가됐다.

스마트 AI(인공지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기존에는 자동 전투 시 상황에 맞지 않는 스킬 활용으로 게임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있었으나, 스마트 AI 적용을 통해 보다 상황에 적합한 스킬 활용이 가능해져 게임 진행이 쉬워졌다.

동일한 등급의 배지를 합성해 상위 등급이나 레인보우 배지로 변경할 수 있는 배지 합성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더욱 강력한 배지를 확보해 영웅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300 수정과 ★4 SSR 뽑기 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며 인기 영웅 강림 던전의 스태미나 1/2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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