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중 42명 대구·경북
[스마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는 74명 추가됐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23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4명 가운데 42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5명, 경북 7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20명 등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경북 7230명이다. 대구 6066명, 경북 1164명이다.
추가로 완치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03명으로 나흘 연속 완치자가 확진자를 추월했다. 누적 완치자는 총 1137명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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