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트래블 케어’ 인기
유학생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트래블 케어’ 인기
  • 김정민
  • 승인 2020.03.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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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매년 유학과 더불어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등과 같이 학업이나 업무 등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평범한 보험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시스트카드의 ‘트래블 케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어시스트카드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여행자지원 서비스 기업으로 9개의 알람센터, 73개의 지역사무소, 50,000여개의 다양한 서비스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16개국의 언어를 지원하는 1,200 여명의 코디네이터가 자리하고 있다. 40년 이상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전세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함께 오직 한국인 고객만을 위한 24시간 한국알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재보험사인 모기업 STARR COMPANIES의 글로벌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유학생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가는 여행자,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교환교수, 연구원, 주재원, 출장자 등 모두가 어시스트카드의 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해외여행지원, 해외의료지원, 해외긴급지원, 해외편의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해결해줄 것을 약속하고 있다.

그중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래블 케어’는 전세계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미 이용하고 있는 어시스트카드의 전문 의료지원, 긴급지원, 여행지원 서비스와 국내보험사의 해외여행보험으로 구성되어있는 어시스트카드 통합 서비스 명칭이다. 이는 이용 고객의 체류 기간에 따라 단기, 장기 플랜으로 구분되며, 각 플랜은 최적의 보험 보장내역 및 가입금액으로 구성되어 있어 플랜안내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트래블 케어’가 제공하는 어시스트카드의 전문 의료진과 검증된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현지 의료 지원 서비스는 해외에서 긴급하게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어시스트카드 소속 한국 의료진에게 365일 24시간 의료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증상과 위치에 따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분포한 29,000개 이상의 검증된 제휴병원 네트워크 및 자체 병원정보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어시스트카드 제휴병원으로 진료를 예약해준다.

여기에 낯선 해외에서 병원을 찾거나, 긴 시간 대기하거나, 초진 후 증상에 맞는 전문의를 찾아 2차, 3차 추가 내원을 해야 하는 고객들의 수고를 직접적으로 덜어주고 있다. 또한, 어시스트카드 제휴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 어시스트카드 이용 고객의 의료비를 지불보증 또는 선지급 후 보험사와 정산하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해외에서 과도한 의료비 지급에 대한 부담과 각종 필요 서류를 챙겨 보험사에 보상 청구하는 등의 번거로움 역시 줄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보험 이용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하여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에 사용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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