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민유학, 캐나다이민 1:1 세미나 개최...“전망 매우맑음”
강남이민유학, 캐나다이민 1:1 세미나 개최...“전망 매우맑음”
  • 김정민
  • 승인 2020.03.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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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캐나다이민, 캐나다영주권 취득 업무 관련 전문 업체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1 이민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최근 발표한 이민수용 계획안과 할당된 이민 쿼터를 반영한 세미나로, 캐나다이민 신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캐나다 연방정부는 2020년 ~ 2022년 이민수용안 계획을 발표하며 3년간 100만 명 이상의 이민자를 유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부족한 노동자를 충원하기 위한 경제 이민 분야에서 2020년 34만여 명, 21년 35만여 명, 2020년 36만여 명의 이민자를 점진적으로 확대 정착 시켜 최대 39만 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 눈길을 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는 향후 10년 이내 900만 명 이상의 노동인구가 정년에 도달하여 전형적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캐나다의 내부사정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즉 캐나다는 향후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경기부양을 위해 즉시 노동시장에 투입할 이민자 충원이 시급하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발표 중 눈길을 끄는 것은 AIPP 의 정규이민프로그램 전환으로 경제이민의 큰 틀을 재정립 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기존 운영되었던 연방정부, 주정부 이민에 AIPP가 추가됨으로 이민 신청자들이 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게 된 것이며, 이제 이민신청자들은 연방 익스프레스 엔트리에 접수하고 주정부 잡오퍼를 받거나 AIPP 를 통해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한 이민수속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이미 이러한 추세를 예측하여 그 동안 대서양 연안 주를 비롯 수많은 곳에 직접 방문, 역량을 확인 한 수많은 우량 고용주를 확보 하여 업무에 임하고 있다. 이를 발판으로 2019년 18명, 2020년 5명이 이미 캐나다영주권을 취득 하였으며 현재도 20건 이상의 캐나다영주권 수속이 진행되고 있다.” 며 “ 이번 1:1 세미나에 이력서를 지참하고 참석 시 신청자의 학력, 경력을 바탕으로 캐나다영주권 취득 여부에 대한 1차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을 고려중인 신청자는 이번 1:1 세미나를 눈 여겨 봐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최근 캐나다영주권을 취득한 신청자의 수속기간은 7개월 이었다” 며 이번 세미나에서 웹디자인, IT 기술자, 수산물 가공업, 용접, 수퍼바이저, 매니저, 미용사, 간호사·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및 MCT 선반밀링 등에서 캐나다이민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고 입국하는 캐나다 이민 1:1 세미나의 참석신청이나 문의사항은 강남이민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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