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팬데믹 선언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의 확진자 수도 8천 명을 넘어섰다. 확진자 증가세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 발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정부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경계가 지속되고 있다.
의료, 교육 등 기업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컴퓨터학원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도 수강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 및 방역 활동에 힘쓰고 있다.
컴퓨터학원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에서는 누구나 안심하고 학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문 방역업체와 자체 방역으로 건물과 강의실 등 학원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철저한 개인위생을 위해 시선이 닿는 가장 가까운 곳에 손 소독제 비치를 완료했으며, 직원 및 방문객에 개인 청결 유지 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전 캠퍼스의 모든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수시로 집기 및 시설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컴퓨터학원 더조은아카데미 관계자는 “더조은아카데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과 건강의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 및 방역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조은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의 교육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역량을 검증 받아 위탁 자격을 인증 받은 기관으로, 다양한 국비지원 컴퓨터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더조은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국비지원 프로그램에는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취업지원 체계 ‘취업성공패키지’ ▲기존의 실업자 카드와 재직자 카드를 통합해 훈련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고등학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 등이 있다.
국비 지원 정규과정에는 ▲웹퍼블리셔(웹디자인) ▲편집디자인 ▲게임그래픽(2D, 3D&마야, VFX) ▲게임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디지털웹, 앱, 영상VFX, VR)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빅데이터 분석 ▲파이썬, 자바(JAVA)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
더조은아카데미 국비지원 및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