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파리 사진 업로드→'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저 한국이에요" 해명
황보, 파리 사진 업로드→'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저 한국이에요" 해명
  • 스마트경제
  • 승인 2020.03.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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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보 인스타그램

 

[스마트경제] 가수 황보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현재는 한국에 있다고 해명했다.
황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보는 파리의 명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때마다 황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상황에 황보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지적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입을 모아 황보의 건강을 걱정하며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황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한국이라고요. 유럽 사진이라 오해하시는 듯 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파리 사진은 지난 2월에 찍은 사진이며 황보는 이미 귀국해 현재 한국에 있는 상태였다. 파리 사진을 뒤늦게 게재했다는 것. 누리꾼들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글로벌 이슈로 다뤄지는 시국에 파리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황보의 태도가 경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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