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 배달 체인점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닭꼬치 프랜차이즈 중 가장 빠른 가맹점 확보"
1인 소자본 배달 체인점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닭꼬치 프랜차이즈 중 가장 빠른 가맹점 확보"
  • 김정민
  • 승인 2020.03.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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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1인가구가 600만 시대에 접어들어 식품 업계에서는 HMR(가정식 대체식품), 외식 업계에서는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총 거래액은 200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음식 배달앱이 포함된 음식 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80.6% 증가했다.
 
이에 외식 창업 시장에서 배달업이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배달을 하지 않던 외식업 자영업자들도 업종전환창업이나 업종변경창업으로 소자본 배달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하지만 배달음식 시장에서 중국음식, 치킨, 피자 등의 메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신규 창업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가운데, 신선한 닭고기에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소스를 더해 직화로 구운 닭꼬치 체인점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배달창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더꼬치다 창업은 다소 한정적으로 여겨졌던 기존 배달 음식 메뉴가 아닌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로 꼽히던 닭꼬치로 남녀노소 폭넓은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서 5점 만점 중 4.8점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창업 시 홀&배달 복합 매장, 홀 중심 매장, 배달 중심 매장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배달 매출은 물론 홀과 테이크아웃의 매출도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꼬치다 측은 "실제 동종 업계 평균 수익률인 30% 내외인 반면, 닭꼬치 프랜차이즈 창업의 더꼬치다는 최대 50%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10평 대 소규모 매장에서 월 매출 3천만 원, 20평 대 매장에서 4천5백만 원을 달성해 높은 매출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업종변경창업 매장에서는 기존 대비 3~4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는 등 소규모창업아이템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신규창업자뿐 아니라 기존 자영업자들의 문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더꼬치다와 관련해 JTBC '하우스'와 SBS CNBC '성공의정석 꾼'에 가맹사업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노하우가 소개되기도 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는 10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로 창업 시 순살꼬치 200개, 파닭꼬치 200개, 유니폼 4SET, 오픈아치, 자석전단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5無정책을 도입해 가맹비, 로열티, 해지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를 없앴다.또한, 인테리어 자율 시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면적에 대한 조건도 한정적이지 않아, 5평 이하의 매장에서 1천만 원대에 창업이 가능한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배달 문화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이미 다양한 메뉴가 경쟁하고 있어 일반적인 메뉴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더꼬치다 창업은 신선한 닭고기에 수년간 연구 개발한 특제소스를 더해 프리미엄 수제 직화 닭꼬치를 완성했으며,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호평받고 있다"며 "창업 시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400개 이상 확장한 이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1:1로 컨설팅하고 있어 초보자도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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