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시대' 파스퇴르, SNS 통해 ‘63℃ 챌린지’ 진행
'집콕시대' 파스퇴르, SNS 통해 ‘63℃ 챌린지’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0.03.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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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저온살균우유를 널리 알리기 위한 63℃ 챌린지를 진행하고, 이를 파스퇴르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유의 일반적인 살균온도 대비 63℃의 낮은 온도로 살균하는 저온살균우유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각종 도전을 하고 이를 파스퇴르 SNS 채널에 올린다는 것이다. ’63, 육삼’으로 시작하는 사전 예고 영상을 유튜브에 이미 게시했으며, 약 3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 1차 도미노 챌린지 영상을 선보였다.

1차 ‘63℃ 도미노 챌린지!’는 파스퇴르 관계자들이 도미노 전문가와 함께 60시간동안 총 3만개의 도미노를 활용해 ‘63℃ 30분 저온살균’이라는 파스퇴르우유의 제조공정을 시각적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63℃ 저온살균 파스퇴르우유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영상메시지로 끝난 이번 ‘63℃ 챌린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파스퇴르우유 고유의 특징인 63℃ 저온살균을 재미있게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기를 가진 숨겨진 고수들과도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저온살균우유를 상징하는 63℃를 알리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SNS상에서 영상도 재미있게 봐 주시고, 우유의 기준을 높인 더 깐깐한 1등급A 원유인 파스퇴르우유의 진가도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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