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3월 30일(월)~4월 3일(금) 정당계약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3월 30일(월)~4월 3일(금) 정당계약
  • 김정민
  • 승인 2020.03.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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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빠른 첫 자리 누리려는 수요 몰려 청약 돌풍

[스마트경제] 서울이 빠른 첫 자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분양일정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전 세대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정당 계약에 나선다. 

디에스종합건설의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9일 특별 공급, 10일 1순위 청약,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 결과 전 세대 청약을 마감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3월 30일(월)~4월 3일(금) 정당계약, 4월 6일(월) 예비입주자 추첨을 진행한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의 위치적 이점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예정 등 연이어 발표된 새로운 호재들이 청약 성공을 거두게 된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인천 검단신도시 AB3-1블록에 대지면적 4만1342㎡, 지하 2층~지상25층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84㎡ A∙B타입 총 533세대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중대형 110㎡ 규모의 212세대까지 총 745세대 규모이다. 

특히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이 2023년 개통할 예정으로, 단지 메인 대로를 통해 검단신도시의 ‘서울이 빠른 첫 자리’ 교통 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 2024년 예정된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될 경우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그린시스템, 생활편의 시스템, 안전시스템, 청정시스템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조성하고 GX룸, 휘트니스, 북카페,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클럽 등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뛰어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예정과 영어마을 예정 등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며 스마트위드업, 대형상가, 전문상가, 물류센터 예정 등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원스톱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에 교통 및 법원, 검찰이 들어서는 호재까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수요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정당계약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자세한 분양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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