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봄 감성 담은 원피스 컬렉션 출시
알로앤루·알퐁소, 봄 감성 담은 원피스 컬렉션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3.25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로투세븐
사진=제로투세븐

 

[스마트경제] 제로투세븐의 대표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25일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알로앤루는 다양한 패턴과 감각적인 컬러의 원피스라인은 평균 6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평년 대비 따뜻한 날씨에 S/S 시즌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도 판매 호조로 분석된다.

알로앤루의 ‘숙녀가 될거야 원피스’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의 플라워 나염이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단추와 손목 커프스 등에 파이핑 처리가 더해져 더욱 고급스럽다.

여름 원피스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로앤루만의 비비드한 감성의 레인보우 컬러와 시어서커, 아사 등의 여름 소재를 접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별한 날에는 고급스러운 망사 원단에 사랑스러운 입체 꽃 자수가 놓아진 ‘꽃송이가 내린 원피스’로 우리 아이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 수 있다.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외출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알퐁소는 보다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 컬렉션을 준비했다. 도트, 스트라이프 등 S/S 시즌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유아부터 키즈까지 입을 수 있는 폭 넓은 사이즈로 마련돼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입을 수 있다.

알퐁소는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가디건이 세트인 ‘썸머 가디건 원피스 세트’ 제품을 선보인다. 반팔 원피스와 가디건을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고, 특히 얇은 두께의 가디건은 일교차가 큰 봄부터 여름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 원피스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디자인 감각을 제품에 녹여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임을 감안했을 때 원피스 아이템의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