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본건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27일 분양홍보관 오픈
위본건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27일 분양홍보관 오픈
  • 이동욱
  • 승인 2020.03.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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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365실, 근린생활시설 148실 구성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조감도. 사진=위본건설 제공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조감도. 사진=위본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위본건설은 오는 27일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서 오피스·상가로 구성된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위본건설이 시공하는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3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마곡지구·서울 마포구 상암동·여의도 등과 가까운 위치로 높은 서울 접근성 및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입지적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신설 예정)이 개발될 예정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서울-문산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 개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연계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등의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 한강조망권을 기반으로 대덕산,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환경도 기대된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64만6000여㎡(4815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마포구 상암지구-강서구 마곡지구와 바로 맞닿아있어 실질적인 생활권은 서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주민들은 대중교통은 물론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통근 스트레스 없이 마곡, 상암, 여의도 등 인근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각종 대형 개발호재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 개통 예정인 원종-홍대선 덕은역(신설 예정)이 대표적이다. 또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과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도 갖춰질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 상암DMC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국방대터·상암 DMC를 잇는 도로체계와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 상업 및 업무시설이 더해질 예정이다.

항아리상권 입지에 기반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상암DMC부터 덕은지구, 국방부 부지 개발 등 약 2만여 세대의 대단위 배후 세대가 몰리는 생활권에 자리하고 있어, 인근 수요를 모두 품을 수 있다. 게다가 고양 덕은지구의 상업지 비율은 전체 면적 대비 1.3%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만의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일부)을 품고 있으며 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 등 녹지공간과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고, 입주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정원을 더했다. 게다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 회의실, 전층 폰 부스, 샤워실 및 지하창고 등도 배치했다.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 KB중앙타워 1층에 마련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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