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우리 쌀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 23' 출시
롯데칠성, 우리 쌀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 23'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3.30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스마트경제] 롯데칠성음료는 우리 쌀 100%를 사용한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 23’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장부23’은 100% 국산 쌀을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이미(異味)와 잡미(雜味)를 최소화하고 18일간 저온 장기 발효 후 증류를 통해 맛과 향이 풍부한 정통 증류식 소주다.

특히, 롯데주류 54년 전통의 증류 기술 노하우와 냉동 여과 공법을 이용해 증류식 소주 특유의 거친 맛을 보다 부드럽게 구현했으며 3년 숙성된 오크 증류주를 블랜딩해 은은한 오크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375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23도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기존의 대장부, 대장부 21에 이은 대장부 23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장부 23’의 출시가 증류식 소주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