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경매로 넘어간 부동산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확산되는 '언택트(Untact)' 트렌드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자영업자들의 상가 매물 경매가 크게 늘었다.
26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1만1727건으로 지난해 동월 8309건 대비 41.1%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상업·업무시설 경매가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의 매출 하락이 현실화하면서 경매로 넘어가는 매물이 증가한 탓이다. 지난해 2월 1321건 정도였던 상업·업무시설 경매 건수는 지난달 61.4% 증가한 2131건으로 파악됐다.
아파트·연립주택 등 주거시설 경매 건수는 작년 동기 3552건에서 4914건으로 38.3%, 토지는 3091건에서 4313건으로 39.5%, 공업시설은 309건에서 368건으로 19.1% 각각 증가했다.
이처럼 경매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엠제이경매스쿨이 오는 4월 14일 개강하는 온라인 기초스터디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온라인강의는 부산경매학원 엠제이경매스쿨의 첫 번째 온라인 경매 기초스터디로 특별히 모든 강의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은 물론 토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1:1 개인 레슨 못지 않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제주 등 전국 어디서든 교육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실시간 강의가 원칙이지만 유튜브 다시 보기를 통해 복습도 가능하다. 경매 초보자의 경우 실시간 강의와 유튜브 동영상 다시 보기를 통해 경매의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다.
장재호 대표의 첫 번째 온라인 기초스터디 강의는 경매 초보를 위한 눈높이 설명은 물론 경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굿옥션 이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법원에서 진행하는 공매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다.
부동산 거래에서 웃돈을 주지 않고 거래하는 ‘무피투자’, 하락 장에서 반값 아파트를 포함한 경매물건 투자, 단기간에 낙찰 받아 매도 후 수익을 얻는 방법 등 경매 투자에 전반에 대한 초석을 다질 수 있으며, 경매 학습자들을 위한 핵심서 ‘부동산 경매 소액투자의 기적’을 강의 자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경매학원 ‘엠제이경매스쿨’은 ▲주거용(빌라, 오피스텔)아파트 경공매 투자방법 및 낙찰사례 수익성 분석 ▲상가 경공매 낙찰사례 및 근린상가 투자요령 ▲경공매물건 검색요령 및 권리분석, 임차인 분석 ▲소액지분경매, 특수물건 추천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법원입찰 및 현장 답사요령 등 단계별 탄탄한 경매 강의를 제공한다.
강연을 이끄는 장재호 대표는 부동산 경매 경력 10년에 부산에서 가장 큰 경매 학원 ‘엠제이경매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이다. 엠제이경매스쿨은 서울, 수원, 일산, 세종, 용인 평택 등 경기∙수도권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칠곡 등 광역시까지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매 이론 및 재테크, 권리분석 등의 학습을 지원하는 부동산 경매 교육 기관이다.
기초강의 이후에는 지역분석부터 권리, 물건분석, 시세분석, 명도분석, 투자 실전입찰 등 다양한 강의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어 경매 실전을 준비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와 더불어, 엠제이경매스쿨은 장재호 대표의 온라인 기초스터디 1기 신규강의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경매 전문 사이트인 ‘굿옥션’에서 전국권 매물을 1개월 간 무료로 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아울러 해당 온라인 강의 수강 신청자 전원에게 기초강의 무한 재수강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이용권은 4월 13일 온라인 기초스터디 1기 개강 전 사전 수강 신청을 완료한 수강생에 한해 제공된다.
강의 모집 인원은 선착순 총 50명이며 수강신청은 부산경매학원 엠제이경매스쿨 대표전화 및 문자, 공식카페 댓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