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라스테이 삼성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다음달 1일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2013년 11월 동탄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삼성동은 전국에서는 12번째, 서울에서는 7번째 오픈이다.
'신라스테이 삼성'은 마이스(MICE)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1층 규모에 총 309개의 객실을 갖췄다. 앞면은 삼성동 코엑스를, 뒷면은 잠실 종합운동장을 맞대고 있다. 최고층인 21층에 있는 프런트 데스크와 스카이라운지 로비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호텔은 오픈을 기념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할인 등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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