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무인 창업 아이템 박명수 스터디카페, 업종 변경 문의 ↑
‘위기를 기회로’ 무인 창업 아이템 박명수 스터디카페, 업종 변경 문의 ↑
  • 김정민
  • 승인 2020.04.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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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국내외 악화된 경제 사정에 자영업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시장경제 흐름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적 소비경향이 더욱 두드러지면서, 경쟁력이 약한 자영업자들은 더욱 빠르게 도태되고 있는 것이다. 자영업자들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보다 강한 경쟁력을 지닌 업종으로의 변경을 꾀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업종 변경은 이미 임대지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0에서 시작하는 창업에 비해 굵직하게 나가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매출의 감소와 증가하는 폐업률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우수한 아이템으로 업종을 변경하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소자본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무작정 유행을 쫓기보다는 아이템의 경쟁력과 앞으로의 전망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한 무인 스터디카페가 유망한 소자본 업종 변경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욕공립도서관 인테리어를 구현한 ‘초심스터디카페’가 업종 변경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는 스터디존과 카페존으로 공간을 구성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맞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 내에서 음료와 간식을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무인 키오스크 도입으로 누구나 쉽게 운영이 가능하며, 출입통제나 예약, 결제 등의 운영 전반이 무인화돼 있어 가맹점주에게는 인건비 절약의 효과를, 고객들에게는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없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매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점주가 매장에 항시 상주하지 않아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해 지속 소비가 가능한지 전망을 잘 살펴봐야 한다”며 “스터디카페는 자기계발 트렌드의 장기화로 지속적인 강세가 예상되는 전도유망한 아이템으로, 초심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해 창업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22년 경력의 프랜차이즈로, 매일경제 주관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초심스터디카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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