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회공헌 예산 조기 집행
HUG,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회공헌 예산 조기 집행
  • 이동욱
  • 승인 2020.04.02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주거복지 향상 앞장

[스마트경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HUG는 지난 1일 긴급 주거지원 필요가정 대상 주택임차자금 지원사업 ’HUG THE CHILDREN' 등 8개 사업에 예산 16억원을 조기 집행했으며 이달 중으로 16개 사업에 예산 66억원을 추가로 집행할 예정이다.
   
HUG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생필품 구호키트와 의료진을 위한 의료편의용품을 지원하고 노사합동 기부금 조성을 통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구입해 코로나 피해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취약계층을 도왔다. 향후에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국민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국민 중심 사회공헌 사업 추진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재해발생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Tag
#HU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