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역대급 욕실뷰티템 공개 후 난리 난 욕실템 3종
강민경 역대급 욕실뷰티템 공개 후 난리 난 욕실템 3종
  • 김정민
  • 승인 2020.04.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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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플러스 헤어 제품부터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까지

[스마트경제] 최근 욕실 보수 공사를 시작해 멤버 이해리의 집에서 신세를 지키고 있다고 밝혀 '강생충'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게 된 다비치 강민경. 지난 달 30일, 완성된 화장실 인테리어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빛 바랜 느낌의 초록색 타일과 베이지색 타일로 장식된 강민경의 화장실은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자아내 팬들의 호응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센스 있는 화장실 인테리어와 함께 강민경이 미모 유지를 위해 실제로 쓰는 '뷰티템'도 공개 돼 뭇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강민경이 미모의 비결로 꼽은 자주 애용하는 뷰티템에 여성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강민경이 소개한 대표적인 브랜드 3가지를 알아봤다.

1. 그룬플러스 샴푸, 헤어에센스
강민경이 헤어 볼륨을 살리고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비법으로 공개한 그룬플러스 샴푸는 천연 유효 성분을 최대 73%까지 담은 고농축 샴푸다. 출시와 함께 와디즈 펀딩에서 1억 매진하며 탈모·두피케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특히 헤어토닉의 경우 이미 유명 뷰티 유투버들로부터 2019 지성두피 TOP 추천 두피에센스로도 선정되어 유명해진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한, 펌을 오래 유지하는 꿀팁으로 그룬플러스 헤어에센스 오일을 사용해 탱글탱글한 헤어 컬을 유지 한다고 소개했다.

 
2.  르라보 히노끼
강민경이 식당에서 손 씻다가 향기에 반해버린 핸드 솝, 핸드 로션 르라보 제품은 평소에도 고품격 섬세한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다. 강민경이 강추한 르라보 히노끼 바디 라인은 바디로션까지 포함돼 있으며 잔향이 오래 남는 향수 브랜드로 유명하다. 독특한 패키지로 유니크한 인테리어 용품으로 사용해도 좋다. 

3.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강민경이 쟁여놓고 데일리로 사용하는 향수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는 막 씻고 나온 듯한 향을 풍기는 제품이다.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비누향이 맴돌며 잔향이 오래 남는 향수로 봄, 겨울에 가장 어울리는 향수로 소개했다.

강민경을 닮고 싶은 여성들은 강민경의 집과 함께 그가 사용하는 미용 제품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 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3일 만에 40만 뷰를 넘겼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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